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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리자 (painkey@medimail.co.kr)
제목 '시험관아기 지원'…침체 개원가 돌파구될까
내용 침체된 산부인과 개원가 시장 확대규모에 주목
의원급 공동연구소 운영 등 참여방안 고민해야

정부가 이르면 내년부터 시험관아기 시술비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어서 이에 따라 확대될 시험관아기 시술 시장과 정부 지원액의 규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지원 규모에 따라 시험관아기 시술이 침체된 산부인과 개원가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주)한국불임센터와 서울대 의학연구원 인구의학연구소,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가 3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한 '시험관아기 시술을 위한 연수강좌'에서 박하정 보건복지부 인구노인아동심의관은 "정부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을 위해 입안한 '저출산종합대책'에 따라 내년부터 시험관아기 시술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술비를 직접 지원하게 됐다"고 말하고 "현재 산부인과학회와 정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불임관련 TFT에서 지원대상 범위와 지원비율 등에 대해 세부적인 조율을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박 심의관은 이번 지원책으로 책정된 예산이 보험재정과는 별개의 예산으로 집행될 것이라고 밝혀 매해 1만5천여건씩 총 3백억원이 넘는 시험관아기 시술 시장이 어느 정도 성장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순기 원장(청담마리산부인과)은 "정부의 지원으로 시술비의 부담이 줄어들면 그동안 잠재돼 있던 시험관아기 시술 수요가 급격히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개원의도 시험관아기 시술을 할 수 있는 일정규모를 갖추기 위해 공동 연구소 운영 등의 다양한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수강좌에는 장중환 한국불임센터 대표이사와 문신용 서울의대 교수(산부인과학), 최선정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장(전 복지부장관) 등이 참석, ▲불임진단과 치료의 최신동향 ▲불임에 대한 이해 ▲GnRH-Antagonist를 이용한 과배란 유도 ▲오르가즘 등에 대한 강좌를 진행했다.


의협신문 최승원기자 choisw@km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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